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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건물에 걸린 김근태 의원님의 추모 현수막.. 또 울컥했네요..

행복한하루보내기 2012. 1. 4. 14:45

 

하늘에서 보셨을까요..

 

동네마다..

민주통합당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김근태 의원님을 기리는

검은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김근태 의원님이 나를 보고 웃고 계시기에..

깜작 놀라.. 정신을 차려보니..

추모 현수막 속의 사진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김근태 의원님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2년을 점령하라"는 당신의 유언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일군.. 이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