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뻥뚫리는 이야기.. 도올 김용옥 선생의 새책.. 꼭 읽어보리라..!!
낙동강이 아닌
낙동저수지라 불러야 한다는..
촌철살인의 대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
엄청난 책을 내셨습니다.
그야말로.. 하늘의 뜻을 풀이한..
천기누설..이라 생각되는데요..
관련 기사 소개합니다..
도올 “안철수에 편지보냈는데… 기분 더럽게 나빠” |
새 책 ‘사랑하지 말자’에서 “손학규는 뜨거운 가슴이 부족, 김두관은 공부 더해야”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47
- 기사 제목은.. 기사 내용과 크게 상관없습니다. ㅋㅋㅋ
미디어 비평 사이트에서.. 이런 낚시성 제목을 달다니... ㅋㅋㅋ
그냥 재밌습니다.
- 사실.. 이 기사가 좋은 것은.. 문재인 후보에 대한 평가 입니다.. ㅎㅎ
아니.. 문재인 후보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해맑기가 그지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까요..
아.. 진짜로 만나보고 싶다..!!
- 기사 내용 중 문재인 후보에 대한 평가 입니다.
먼저.. 장점..!!
“문재인은 해맑기가 그지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사심이 없고 대의에 대한 헌신이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자사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우선시하는 매우 훌륭한 인격구조를 갖고 있다.
성품이 선량하며 사물의 정도를 학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어서.. 단점 입니다..
“문재인은 노무현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생각이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으나 실상 그것이 그의 매력이다.
깊이와 지도력을 갖춘 담론을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을 소개하는.. 다른 기사들도 함께 올려요.. ㅎㅎ
도올 "2012 대선은 승자가 결정돼 있는 선거"
http://news1.kr/articles/788414
- "내가 박근혜였다면 지난 총선에 그토록 많은 의석을 독식하는 전략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난 총선에서 이명박의 실정에 대한 심판이 이뤄졌어야 했지만 심판이 대선으로 미뤄졌다"고 지적했다.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많은 의석을 얻음으로써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정권의 실패를 떠안게 됐다는 분석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는 "안철수 현장은 도무지 인류사에 유례가 없는 기현상"이라며
"안철수는 우리 민중 진실표출의 상징이요, 하늘"이라고 했다.
안 원장의 등장이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시운과 천기가 우리 민족에게 선사한 천의"라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누가 더 위대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확실하게 박근혜를 저지시키느냐는 문제에 달려있다"며
"아집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뭉쳐야 한다"고 야권 후보들에게 당부했다.
도올 "박정희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 박근혜"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35227
- 대통령의 조건 '세계사적 안목'
- 朴, 봉하쇼보다 비판 목소리 들어야
- 민중 좌절감이 '안철수 현상' 만든것
- 야권 단일화 과정 지저분하면 '실패'
- 남북, 독도 공조해서 냉전질서 깨야
- 김용옥> 민주통합당에 이번에 나온 주자들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때 그래도 이만한 인물들이 정치판에 나온다는 것은
지금 유례가 없습니다.
- 김현정>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김용옥> 일본이나 어디 지금 미국의 후보들을 보세요. 후보들 보시고 이 수준을 비교하면 최소한 깨끗하잖아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