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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슬라이스 잡는 법

행복한하루보내기 2006. 8. 16. 14:13
::::: 슬라이스 :::::
슬라이스는 온 세계 수천만의 골퍼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슬라이스는 볼이 처음에는 목표의 좌측으로 가다가 공중에서는 좌에서 우로 많이 휘기도 한다. 로프트가 적을수록 더욱 많이 휘는 슬라이스를 만든다. 그러므로 슬라이스는 드라이버, 3번 우드, 롱아이언 같이 로프트 각이 적은 클럽으로 볼을 칠 때 종종 발생한다.
올바른 타격궤도 연습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자세를 똑바르게 해야한다. 목표선에는 직각으로 하고 어깨와 발은 평행하게 선다. 이렇게 함으로써 백스윙이 바른 궤도로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볼을 목표선의 오른쪽으로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을 한다. 클럽의 헤드가 인사이드에서 임팩트로 가도록 하고, 더 적극적으로 클럽을 풀어주기 위해 전완을 회전시켜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슬라이스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임팩트시 클럽면이 열리는 것은 릴리즈가 잘못된 결과일 수 있다. 그립을 힘을 빼고 잡으면 클럽헤드가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어 임팩트시 스퀘어하게 되는데 도움이 된다.
 
잘못된 셋업
오픈된 클럽면이 문제인지, 밖에서 안으로 오는 스윙궤도가 문제인지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문제점들은 그릇된 어드레스 자세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보통 슬라이스를 치는 사람들은 목표의 왼쪽을 향해 서서 볼을 친다.
무엇이 슬라이스를 만드는가?
슬라이스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스윙궤도와 임팩트시 클럽면이 오픈 되었을 때 생긴다. 이때 클럽은 볼을 치는 영역에서 목표 선을 빗나가게 된다. 이런 스윙궤도가 볼을 왼쪽으로 날리고, 오픈된 클럽면이 볼에 회전을 주게 되어 결국에는 볼이 좌에서 우로 휘게 만든다.
::::: 훅 :::::
훅은 훌륭한 선수들의 잘못된 샷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는 볼을 칠 때의 손이 너무 적극적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훅은 대체적으로 바람직한 샷이 될 수도 있지만, 그릇된 스윙궤도와 닫힌 클럽페이스가 볼을 목표에서 벗어나게 한다. 훅이 날 때 볼은 공중에서 목표의 오른쪽으로 가기 시작해서 왼쪽으로 휘게 된다. 슬라이스와 마찬가지로 클럽면의 로프트가 적을 때 훅이 더 심하게 난다. 그러므로 드라이버를 칠 때 아주 큰 훅이 날 때가 많다.
당신의 스윙궤도를 고친다 스윙이 과다하게 안쪽으로 오는 것을 막고 임팩트 동안의 스윙궤도를 훈련하기 위해서, 헤드커버와 같은 장애물을 가지고 연습을 한다. 헤드커버를 목표선에서 안쪽으로 15cm 정도에 놓고 연습을 한다. 헤드커버는 훅을 치기 위해 클럽헤드가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클럽헤드를 올바른 궤도로 다운스윙 하게 한다.
만약 스윙궤도를 올바르게 맞추었는데도 볼이 왼쪽으로 간다면 아직도 클럽면이 닫혀 있다는 뜻이다. 왼손 그립을 봐서 두 개의 손가락 마디가 보이는지 확인해 본다. 이것은 임팩트 때 클럽면을 바르게 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볼이 똑바로 가도록 도와준다.
 
지나친 인사이드 궤도 훅 샷이 날 경우 일어나는 일반적인 경향은 다운스윙 때 허리를 풀어주는 대신 목표쪽으로 밀어주는 것이다. 이 동작은 손, 팔과 클럽을 너무 몸 가까이 오게 한다. 이렇게 되면 본능적으로 볼이 오른쪽으로 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려고 손을 많이 쓰게 되어 볼은 훅이 나게 된다.
훅의 원인은? 훅은 슬라이스와 볼의 가는 방향이 정반대이며 임팩트 때 상황도 정반대이다. 클럽이 너무 안쪽에서 볼 쪽으로 들어오면서 인사이드-아웃 스윙궤도가 되고 클럽면은 닫히게 된다. 훅 볼은 탄도가 낮으면서 많이 구른다.
출처 : 청초
글쓴이 : 청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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