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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드시 피해야 할 여섯 가지 첨가물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위험하다』의 저자 이선영씨는 아질산 나트륨, 소르빈산칼륨, 타르, 안식향산나트륨, L-글루타민산나트륨, 아스파탐이 식품 표시에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피해 가는 것이 안전하 다고 얘기한다.
2.‘나트륨’ ‘화학’ ‘합성’도 제외
성분 표시에 위의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역시 피한다.
3.일괄 표 시 제품도 안전하지 않다
간략한 명칭이나 주요 용도로 대신 표시하는 경우, 문제되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고 착각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일괄 표시 제품은 첨가물이 어떻게 들었는지 소비자가 알수 없다는 게 문제. 향미증진제, 산도조절제, 유화제, 합성착향료 등의 문구를 주 의할 것.
4.복합 원 재료는 인공 조미료일 수도 있다
‘~맛 시즈닝’이라고 표시된 경우 인공 조미료가 들어 있을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의 저자 아베 쓰카사는 인스턴트 라면의 스프, 과자의 시즈닝, 육수 원액은 모두 같 은 종류라고 얘기한다.
5.트랜스 지방 피해가기
지난해 트랜스 지방 파문 이후 쇼트닝, 마가린이 들어 있는 제품을 기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 외에 수소를 첨가시킨 경 화유 역시 대개 다량의 트랜스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제 가공 유지도 마찬가지. 식용유 중 정제유 제 품은 고온 탈취 공정을 거치칠 수 있는데 이때 트랜스 지방산이 생 성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포도씨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 같은 압착유 를 골라 먹을 것.
안 먹는 것이 안전하다!
반드시 피해야 할 가공 식품 워스트 7
특히 아래의 식품을 살때는 성분표기를 두 번세번 뜯어보자. 웬만 하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1 햄, 소시지
첨가물 중 가장 나쁘다는 아질산나트륨에 인산염이나 L-글루 타민산나트륨이 첨가되어 있다.
2 명란젓
아질산나트륨을 포함, 명란젓에 들어가는 화학물질은 20여종 에 이른다고 한다.
3 다이어트 콜라
아스파탐, 캐러멜색소, 안식향산나트륨(합성보존료)가 모두 들어있는, 안먹는게 나은 음료.
4 라면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 잔뜩 들어있다.
5 전자레인지용 팝콘
트랜스 지방 투성이.
6 피클과 단무지
소르빈산칼륨, 글루타민산나트륨에 식용색소가 잔뜩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7 화학조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단백가수분해물에다 지나치게 먹으면 좋 지않은 식염까지 들어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