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좋아, 지적질 좋아..!!

어제 오후에 비가 쏟아졌다가..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비가 좀 그쳤다. 젖어있는 우산을 가방에 넣었어야 했는데.. 왠일인지.. 그냥 의자 옆에 두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고스톱 삼매 중.. 전철이 왔고, 급하게 전철을 탔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계속 고스톱..!! 내릴 즈음.. 의자 옆에 우산..

내 생각에.. 김흥국은 그냥 보수라기 보다.. 약간 극우에 가깝다. 보수와 극우의 차이는 모르지만.. "보수"라는 단어에서.. "점잖음"이 느껴진다면.. "극우"라는 단어에는 "극악스러움".. 예를 들면, 가스통 돌리는.. 그런 느낌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은 한나라당이 됐지만.. 정몽준은 한 때.. 노무현 대..

참.. 쑥스럽습니다. 다음뷰 클릭수가 까막득한데.. 처음으로 등록했다고 주시는 것인지.. 여튼 매우 행복합니다.. ㅎㅎ 사실.. 저 하고 싶은 얘기만 잔뜩 쓰고.. 그러다보니, 아주 가끔.. 악플도 달리고.. 처음에 아주 행복했던 블로그 글쓰기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심스러워지고.. 속상해하기도 하..

얼마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읽게 되었다. [노트북을 열며] 성매매 금지법은 좋은 법일까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511/4056511.html?ctg=2002 이 글을 소개한 사람 역시 "미친 x"라고 소개하였다. 이 글의 내용 중에는 "돌맞을 말이지만 ‘홍등가가 여염집 규수의 정조를 지킨다’는 옛말이 떠오른다".....

굳이 말하자면, 나는 TV보기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 근데, 전세계적으로 TV를 많이 보는 사람일수록 뚱뚱하며.. 가난하고.. 성적이 나쁘다고 한다. 반면, 그 TV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은 대부분 고학력에다 잘 사는 사람들이다. 여기에서 대중문화가 가지는 세계관 어쩌구 하는 비평이 시작될 것이..

뉴스: 새벽전화로 시작된 ‘프로보노 운동’ 출처: 미디어오늘 2010.03.04 09:37

그렇긴 하다.. 올해로 우리 나이 39이니.. 게다가 생일도 빨라서.. 정말로 내일 모레가 마흔이다.. 더군다나, 30대 중반인 친구들을 보면, 굉장히 어려보이고.. 왠지 아직 철이 덜 든 것처럼 보이니.. 당연히 아줌마.. 맞다..!! 그런데,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내가 아닌 것 같다. 세월을 훌쩍 넘어, 왠 ..

좌우상하 사랑니까지 있는 사람에 비해 나는 이빨이 8개나 적다. 고로, 평균보다 4개가 적다. 잇몸도 약한 편이고.. ㅠㅠ 그래서, 20대에 2개의 이빨(어금니)을 해 넣어야 했다. 돈..?? 물론, 엄청 깨졌다..!! 치과의 공포.. 이것도 넘 싫다..!! 의사 샘 말이 2개는 그럭저럭 버틸 것 같다며, 기다려 보자고 했..

파블로 네루다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모든 꽃들을 꺽어버릴수는 있지만 결코 봄은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P{margin-top:2px;margin-bottom:2px;}출처 : 혼a글쓴이 : 재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