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해.. 토닥토닥..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안계셔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눈물을.. 두손 꼭 쥐고 참으면서.. 나에게 괜찮다고 얘기한다.
괜찮아.. 괜찮아..
위장전입, 막말, 비리없으면 장관이 못되는 세상..
4대강 어쩌고 하면서, 우리강산 망가뜨리는 세상..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은 못하게 막아버리는 세상..
두분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고, 내가 너무 한심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는 정상화되고, 두분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음을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시간이 올거야..!!
괜찮아.. 괜찮아.. 나를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