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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장재인, 존박에게 거는 윤종신의 기대..

행복한하루보내기 2010. 11. 2. 14:44

 

관련기사 - 윤종신의 인터뷰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525217

 

 

요즘, 나는 윤종신이 똑똑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틀즈 코드에서의 윤종신도 그렇고..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가장 빛났던 사람이 윤종신이었다는 평가도 그렇고..

엠넷에서의 윤종신은.. 지상파에서의 모습과 다른.. 다른 매력을 내뿜고 있다.

 

윤종신이 얼마전에 한 인터뷰에서..

"김지수와 장재인"으로부터 우리나라 가요계의 포크송이 부활할 것이라는 예측이..

정말 맞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존박의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었는데..

그것이 나에게 생소한 창법이여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강승윤이나 허각에게 대중이 좋아하는 스타성이 있다면,

김지수, 장재인, 존박에게는 새로운 대중가요의 지평을 넓혀줄 가능성이 있다는

그의 평가에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의 예언대로 됐으면 좋겠다.

그드링 기존의 가수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중가요계의 지평을 확장시켜줬으면 좋겠다.

 

춤추는 아이돌만 있는 가요계는..

구용하의 표현을 빌려서.. "요즘 자네 너무 지루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