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유아인과 관련된 기사가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 있더라구요.
그가 트위터에 12분47초라는 암호를 남겼는데..
알고 보니, 팬들이 만들어준 동영상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사실.. 트위터에 있는 걸오 사진이 예뻐서 그냥 퍼왔다는.. 죄송.. ㅠㅠ
오늘 텐아시아에서 아인이 인터뷰로 장장 4페이지나 할애하는..
내가 텐아시아를 안좋아할 수 없는.. 그런..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인이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데..
광고는 송중기만 하고.. 팬심은 유천이한테 가 있는 듯한 오늘의 현실에 한숨만 나옵니다. 에효..
참, 울 아이의 태명이기도 한 "아인"이.. 독일어로 "하나"라는 뜻의 "ein"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좀 창피한 이야기.. ㅠㅠ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가 알고보면, 하나를 뜻하는 one"을 거꾸로 읽은 거라는..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하나"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듯 합니다.
저는 그저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물론, 아름다운 사람은.. 한자어로 하면, "가인"이 맞지만..
저는 가인보다 "아인"이란 어감이 더 좋거든요. ㅎㅎㅎ
끝으로, 아인이.. 앞으로는 종방연 때와 같이 검정색에 몸에 붙어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은 입지 말기를..
너무 왜소해보이잖아요.. 키가 181이나 되는데..
그날 송중기가 입은 옷처럼.. 조금 부피감이 있는 웃옷을 입어주기를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