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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24회.. 수욜에 올리다니..!! 당했어..!! ㅋㅋㅋ

행복한하루보내기 2011. 10. 20. 14:39

 

나는 꼼수다 24회..

기다리지 않아..

이번주 토요일, 아니 일요일까지..

그러러니.. 했는데..

 

헉~ 기습공격..!!

수욜에 업데이트..!!

 

역시.. 자기네들 마음대로 녹화하고..

자기네들 마음데로 업데이트하고..

 

이런 불친절..!1

그래도 너무 좋아.. ㅋㅋㅋㅋ

 

 

심지어.. 이번주 24회는.. 왜 이리 재밌는거야..??

너무 꼼꼼해..!!

 

이제는 정봉주 의원도 꼼꼼하고, 김용민 교수도 넘 꼼꼼해..

꼼꼼한 주진우 기자는.. 대마왕..!!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거니와.. 내곡동 땅문제는.. 주진우 기자의 단독 특종이며..

'내곡동사건'은 촛불집회 이후 가카에게 슈퍼 그레이트 빅엿이었다..고 정리합니다.

 

특히, 주진우 기자가 취재를 하게 된 계기가..

내곡동에 이명박 동네가 세워진다는 소문에 따라 취재를 시작했으며..

천명이 넘는다던.. 내곡동의 테니스 동호회의 회원은 100명..!!

그 백명은.. 가카 덕분에.. 완전 계탔다는 것입니다.

다만, 실제로.. 일반 국민에게 문을 열어줄지 모르지만요..

퇴임 후 취매생활까지.. 역시.. 꼼꼼하신 가카 십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미 아는 얘기..

나경원 후보가.. 아버지의 학교 재단 이사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는 것..!!

그러니,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경원..- 주진우 기자의 목소리.. 넘 웃겨..!!-" 후보의 검증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김용민 교수가 < 나경원 후보가 이사로 있는 화곡고등학교 졸업생 중에

- 누구라도 믿을 만한 - 카톨릭 수사>를 만나서..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직접 인터뷰 했습니다.

 

그 졸업생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나경원 아버지가 나채성"이라고 소리만 질러도..

화곡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뛰쳐나와.. 나경원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지 못할 것이라 했습니다.

"학교 간다"고 하지 않고.. "교도소에 들어간다"고 할만큼..

선생님의 폭력- 그의 표현에 따르면, 벽돌지고 나르는 노역 쯤은.. 감수할만 했다고 합니다. -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곡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이사장의 딸이 판사라고만 알았지..

나경원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경비원 아저씨까지.. 이사장의 친인척이라는 소문이 돌만큼..

철저하게.. 친족들이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 앞에 유치원이 생겼는데..

그 유치원은 나채성 이사장의 부인이 운영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대미문의 엄청난 일이 발생하였는데..

감사 받자마자.. 학교 자료를 모두 불태워버렸다는 것입니다.

 

우와..!! 굉장하지 않습니까..??

자료 남기기 싫어하는 것까지.. 우리 가카하고.. 너무 비슷하십니다...!! ㅋㅋㅋ

 

 

끝으로.. 아주 반가운 소식..

이번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 나꼼수 4인방이 모두 나가서.. 싸인회 등을 한다고 합니다.

행사는 4시부터.. 나꼼수 4인방의 등장은 오후 7시 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야권의 얼굴 마담.. 관훈토론회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 민노당의 이정희 의원, 그리고.. 김어준의 오매불망 사랑.. 문재인 이사장까지..

모두 등장한다고 합니다.

 

넘넘 기다려지는.. 나꼼수 엡뎃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