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이야기

망치부인.. 오늘 방송.. 명동성당.. 김근태 의원의 추모미사를 보면서..

행복한하루보내기 2012. 1. 2. 17:52

망치부인의 오늘 방송이 궁금해서

아프리카에 들어가 봤더니..

마침 명동성당의 추모미사 현장이

중계되고 있네요..

 

그리고 마침.. 신부님의 말씀이 나오는데..

거짓을 일삼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그리고 KBS를 직접 거론하시네요..

 

고문을 당하고 국민이 핍박받는..

상황을 왜곡했던.. 그 언론사들이..

지금까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습니다.

 

언론과 교육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위치 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분야 입니다.

 

 

한명숙 총리가 지난 금요일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하여..

대학생 때.. 김근태 의원이.. 자기를 누나라고 부르면 쫓아다녔다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술마시고.. 그때부터 그렇게 진지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대학생 김근태 의원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지만..

그때도 지금처럼.. 외유내강이었다는..

겉으로는 한없이 따뜻한 사람이었지만.. 불의 앞에서 당당했다고 하네요..

 

 

나꼼수 봉주 1회의 끝에도.. 김근태 의원에 대한 추모 이야기 입니다.

녹음을 김근태 의원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녹음했기 때문에..

이야기가 별로 나오지 않지만..

아마도 편집이 끝난 시간에 알게 된 듯.. 맨 마지막에 나옵니다.

 

"2012년에 2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참여합시다.

오직 참여하는 사람만이 권력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권력이 세상의 방향을 정할 것입니다.

온몸으로 사랑했던 국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의 말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김근태 의원님께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

우리가 대단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