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은.. 나꼼수 봉주 22회가..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질문이라는..
커다란 의미로 해석해 봤구요..
지금 글은..
나꼼수 팀이 주장할 수 있는..
지극히 사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그저 사적인 이유라고만 할 수는 없죠.. ^^
김용민 교수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패배의 책임을
혼자 다 짊어지고.. "멘붕" "폐인"이 되었다가..
이제서야.. 이전의 웃음을 되찾은 것 같아 보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김용민의 8년 전.. 19금 인터넷 방송에서 한 막말을 내세우며..
이런 사람들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부르 짖었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은.. 박근혜 측 주장을 그대로.. 아니.. 오히려.. 과대포장하여..
김용민을.. 이 세상에 다시 없을 니쁜.. 막말의 대명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봅니다..
말로 잘못한 사람과.. 실제로 털건배, 충성주를 시킨 사람 중에..
누구에게 더 큰 잘못이 있나요..??
김용민씨가 말을 그렇게 했으니.. 털건배 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할 분이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털건배의 뜻을 모르고 하는 소리 입니다..
털건배란.. 정우택.. 그 사람에게 충성하겠다는 맹세를 위해..
가장 변태적인 방법으로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즉.. 김용민은.. 김어준 총수에게조차.. "야.. 이 돼지야.."라는 말을 듣는 위치로..
김용민이.. 털건배를 시킬만한.. 지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막말 김용민씨는.. 털건배할만큼.. 돈도 없고.. 권력도 없습니다.
관련 기사 입니다.
박근혜 "'김용민 막말', 교육을 송두리째 마비시킬건가"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408_0011006833&cID=10301&pID=10300
얼마전.. 보수언론에서..
"선거법위반 주진우 기자, 박근혜 기자회견장에 나타나"..라는 제목으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기자의 자격으로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을 한 것에.. 덧칠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생각해봅시다..!!
아니, 대체.. 주진우 기자가.. 어떤 선거법 위반을 했다는 것인가요..??
저는.. 당최..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시사인의 직원인 주진우 기자를.. 모든 언론에서..
나꼼수 주진우 기자라고 표현 합디다..!!
그러면.. 김어준 총수의 딴지일보는 어떻게 됩니까..??
딴지일보.. 시사인.. 멀정한 회사 이름을 내버려 두고..
나꼼수로 통일하여.. 주진우 기자를 옭아매는.. 우리나라의 언론들..
참.. 거.. 그 수준이 보입니다..!!
여튼.. 저는 주진우 기자가 어떤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모르지만..
주진우 기자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한 박근혜 후보님..
터널 디도스와 선관위 홈피 디도스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 입니다.
박근혜 주진우 질문에 당황…야권 박 후보 역사인식 강도높게 비난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197144
우리 박근혜 후보에게..
과거사만 질문하지 말고.. 현재 이야기도 질문 해봅시다..
터널디도스에는 침묵하고.. 주진우 기자는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하고..
이거.. 너무 부당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막말 김용민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면서..
털건배.. 충성주.. 성상납.. 정우택을 중임하는.. 그 사연은 무엇인가요..??
저는..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써..
터널 디도스에 침묵하면서.. 주진우 기자에게 선거법 위반이라는 이름을 덧씌우는 우리나라 언론...!!
변태적인 털건배 정우택에게는 침묵하면서.. 김용민 교수를 막말의 대명사로 만든..
우리나라 언론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 지지하시는 분들.. 저를 이해시켜 주십시오..
같은 잣대까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비록 길이가 다르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잣대가 있기는 해야할 것 아닙니까..
생각해볼수록 열받습니다..!!
이런 미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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