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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핫..!! 악마 캐릭터, 악당 캐릭터에 쓴 매체비평 글이.. 한국인터넷 선교네트워크에 의해 닫혔습니다.

행복한하루보내기 2013. 5. 6. 11:33

 

제가..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나이가 들고.. 철학과에 입학한 이후로는..

교회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가끔..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에게 나쁜 버릇이 생기면..

아이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며..

신 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단인 붉은 악마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응원단으로..

붉은 악마의 디자인도 예쁘고.. 빨간색도 강해보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우리나라의 집권여당의 상징색깔도 빨간색 아닙니까..??

 

 

저는.. 우리나라의 개신교가.. 우리나라의 교회가..

쓸데없는 짓은 그만두고..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기를 바랍니다.

 

차인표 등..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해외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 3세계 난민을 도우려는.. 단체를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기독교 재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지원을 받으라고.. 조언을 해준 적도 있습니다.

 

 

여튼.. 저는.. 이런 사 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진우, 노홍철, 강호동, 박명수 등..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악당 캐릭터.. 혹은 악마 캐릭터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꽤 오래전에 쓴 글이.. 오늘.. 다음 클린센터로부터.. 삭제요청을 받았고..

그 요청을 한 단체가.. "한국 인터넷 선교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워낙 오래전의 글이라.. 소명을 하고.. 다시 오픈을 하고..

굳이 그러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과 매체에서 보여지는 악당 캐릭터에 대한 글.. 악마 캐릭터에 대한 글조차..

표현할 수 없는 나라..라고 한다면..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 인터넷 선교 네트워크"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 블로거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원하는 사회는.. 그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입니다.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이며..

거대 권력에 의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사회 입니다.

그리고.. 권력에 대한 풍자와 비판, 농담쯤.. 이해되는 사회 입니다.

 

한국 인터넷 선교 네트워크에서 바라는 사회는 어떤 모습입니까..??

몹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