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늘에서..
국회 출입기자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문재인 24.9%로 1위,
그 다음으로 박근혜 17.8% 손학규 15.7% 순이다.
손학규의 %가 높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차피 나중에 통합하면.. 40% VS 18%의 경쟁이다.
말하자면.. 아는 사람들의 이번 대통령은..
문재인-이라는 것이다..!!
물론, 관련 기사 덧붙인다.. ㅎㅎ
"정치부 기자들은 문재인을 선택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49
아래는 기사에 나온 그래픽-이다..
그리고, 기사 내용 중..
"국회 기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언론정책을 학점으로 묻자 ‘낙제점’을 매겼다.
‘F학점’을 매긴 이들이 전체의 45.7%(90명)에 달했다.
F학점을 매긴 이들은 출신 언론사의 이념성향이나 기자들의 직종, 세대와 무관하게 폭넓게 분포했다.
C학점은 23.4%(46명), D학점은 22.3%(44명)로 비슷하게 조사됐으며
B학점을 매긴 이들은 8.1%(16명)에 머물렀다. A학점을 매긴 이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 ㅋㅋㅋ
그래서, 생각해봤다..
교육자 197명에게 질문한다면.. 역시 F학점-일 것이다.
환경학자들에게 질문한다면.. 역시 F 학점-일 것이다.
또 보자.. 대학생들에게 질문한다면.. 역시 F 학점-일 것이다.
우리 가카.. 참으로.. 꾸준하신 성적이다.. ㅋㅋ
아.. 부끄럽도다..
저런 인간과 같은 하늘 아래에 살고 있다는 것이..!!
끝으로.. 싱가폴로 이민을 준비하는.. 혹은 이미 이민을 택한..
이명박 가카의 친인척, 측근들..!!
아니.. 대통령 임기 끝내자 마자.. 해외 도피라니..
이게.. 뭐.. 필리핀의 이멜다 여사도 아니고..
이게 말이 되나..??
그러니, 대통령 이믹 끝내고 도망가지 못하게..
우리에게 남은 방법은.. "탄핵"이 아닌가 싶다..!!
관련기사 덧붙인다.
[기자수첩] 그들은 왜 '싱가포르'를 가나?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7
기사 내용이다..
"상왕(=이상득 형님)은 이미 용퇴를 당했다.
의원실의 보좌진 7명 가운데 5명이 이국철 SLS 회장 등으로부터 받은 거액의 돈을 세탁하는데
가담했단 사실이 밝혀져 어쩔 수 없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비리 혐의가 폭로됐다.
김학인 이사장이 EBS 이사가 되기 위해 최시중 위원장 측에 억대 금품을 건넸다는 것이다.
최시중 위원장 측으로 표현되고 있는 인사는 정용욱 전 방통위 정책보좌역을 말한다.
이상득 의원의 아들 이지형씨가 얼마 전 싱가포르로 이민을 갔다.
공교롭게도 최시중 위원장의 양아들로 불리며 방통위를 주물렀던 정용욱 전 정책보좌역도 싱가포르에 있다고 한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조세회피지역’으로 국세청과 검찰청의 압수수색이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이 시형씨가 다니고 있고, MB 실소유주 논란이 여전한 ‘다스’ 역시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한단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냥 다 우연일까?
그렇다면 우연에 우연이 겹쳐지고 있다. 그것도 임기 말 매우 공교로운 시기에 약속이라도 한 듯 말이다."
ㅋㅋㅋㅋ
미치겠다..
내년 이맘 때쯤.. 모두 감옥에 가야할 사람들이.. 모두 싱가폴로 이민가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하지만, 희망은 있다.
이명박 대통령 치하에서는 숨소리도 내지않고 있는 검찰팀이 있을 것이다.
"조,중,동,매도.. 이명박 대통령의 친익척과 측근 비리만 따로 수집하는 탐사보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 보수언론.. 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비리를 모으는 이유는..
하나의 보험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다음 정권이 바뀌었을 때.. 새로운 정권과 거래를 하기 위한.. 보험인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치사해도.. 언젠가는 검찰의 증거와 보수언론의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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