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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부인이 돌아왔네요.. 검은 옷을 입고..완전 살빠졌네요.. 힘내세요.. ㅎㅎ

행복한하루보내기 2012. 1. 4. 14:29

 

망치부인이 오늘 생방송을 재개했네요..

안치환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ㅎㅎ

 

반갑기도 하지만..

얼굴이 너무 헬쓱해졌네요.. --;;

 

옷은 역시.. 검은 옷이네요..

조금 빠른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은.. 역시.. 비상시국이니까요..

 

이번주말까지..

민주통합당 국민선거인단 신청이니까요..

ㅎㅎ

 

 

자.. 그러면 한번 들어볼까요..??

망치부인의 생각이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먼저.. 김근태 의원님 빈소를 지켰던 이야기를 합니다.

신발정리만 열심히 했다는.. ㅠㅠ

 

글로벌 스타 나꼼수가 찾아온 이야기..

정봉주 의원을 대신해서, 부인이 찾아온 이야기.. ^^

 

그리고.. 박근헤, 이상득 등이 왔을 때.. 카메라만 없었다면..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 ^^

 

 

오늘 망치부인의 주된 이야기는..

역시..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경선과 총선 출마를 위한 공천권과 관련해서 입니다.

 

망치부인의 주장은 한결 같습니다.

젊고 개혁적인 신선한 지도를 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9명을 추리는 예선에서.. 망치부인이 민주통합당의 당대표로 김기식 대표를 지지했었죠. ^^

 

그러면서, 이번 15일.. 당대표 선거에서는.. 한명숙과 박영선을 지지하는 것은 아닌 듯 보입니다. ^^

이인영, 이학영, 박용진.. 이 세사람이 젊다며.. 주목해달라는 이야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번 민주통합당의 당대표로.. 딱~ 누구를 지지하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많은 사람들이 선거인단에 신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누구를 지지하는 지 밝히는 것보다.. 보다 많은 사람이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근데.. 지금 망치부인이 누구를 지지하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

 

아마도.. 이인영.......................................................이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며칠간.. 빈소를 지켰는데.. 그동안 뉴스에서 묻혔다며....

꼴지로 시작하는 만큼.. 올라갈 계단이 많다고.. ㅎㅎ

 

 

그러면서.. 김근태 의원님께서 살아 생전에.. 망치부인에게.. 말 좀 조신하게 하라..고 했다는..

그 따뜻한 말투.. 듣지 않아도..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ㅠㅠ

 

하지만, 망치부인은.. 자기의 길을 가겠다고 합니다.

"나는 김근태 의장님 무덤 앞에.. 당신이 꿈꾸웠던 그 나라를 어떻게든 보여드리겠다"고..!!

 

그리고.... 김근태 의장님은 "선비"로 태어나 "투사"로 살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선비로 태어나 투사로 살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현대사.. 정말 가슴 아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