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만날수록 더욱 좋아지는.. 위대한 상식인.. 생활의 경험이 풍부한 군필자.. 문재인..

 

사람들은 말합니다.

문재인 후보의 정책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겠다고요..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박근혜 후보 쪽에서..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고요..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오늘.. 서초구에서.. 무상보육 예산이 부족해서..

무산보육을 중단해야 할 것 같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보편적 복지.. 말이 좋지..

그러다가.. 우리 정부 거덜난다고 하더라구요..

 

헐~..

정말.. 거짓말도 잘하셔.... ㅎㅎ

 

 

서초구는.. 의례 강남 3구로 불리우는 부자 동네 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의원 중에서는.. 돈이 남아도는 강남3구와..

늘 돈이 부족한 강북의 지역을 하나로 묶어서.. 같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금.. 전국은 지역별로.. 빈부의 격차가 크고..

그에 따라.. 세금액수도.. 엄청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 동네인.. 서초구에서.. 무상보육 비용이 없다고..

두손을 들었다구요..??

 

 

다음 문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읽어주세요... ^^

"여러분.. 이게 다 뻥~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처음부터.. 서초구는.. 무상보육 비용을 부족하게 책정했겠죠..

그리고, 올 상반기.. 흥청망청.. 예산을 집행했겠죠..!!

 

서초구의 무상보육 예산이 부족하다면..

다른 지역들은.. 올 초에 이미.. 두손 들고 나왔어야 합니다.

 

삽질에 쓴 돈이 얼마인데..

그러니까.. 지역구 예산을.. 알뜰하게.. 잘 쓰란 말입니다..!!

쓸데없이.. 땅이나 파지 마시고요..!!

 

 

그렇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야말로... 새누리당이.. 박근혜 의원이 주장하는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의 현실입니다.

 

경제 민주화를 어떻게..?? 보편적 복지를 어떻게..??

저들의 주장에는.. 이 어떻게가 없습니다..

 

 

예전에.. 총선 전에.. 한겨레TV의 뉴욕타임즈에서..

보편적 복지의 수준을 놓고.. 분석한 어느 전문가의 평가를 보면..

새누리당의 복지정책은.. 그 예산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통합진보당의 복지정책은.. 예산의 규모은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예산을 어떻게 모을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대통령 후보의 정책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을 살펴봐야 합니다..!!

정직하게.. 근면하게.. 바른길로 살아온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문재인 후보의.. 그런 삶을 보여주는.. 기사가 오늘 시리즈도 떴더라구요..

정말.. 인간미 넘치는 그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선주자 입체분석] 사진으로 만나는 '청년 문재인' 1,2,3,4,5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056138.htm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05114320424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056140.htm

- 기사를 클릭하시면.. 문재인 후보의 삶을 알게 해주는 예쁜 사진들이 쏟아집니다.. ㅎㅎ

 

 

- 해당 사진은 지난달 17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

 

 

- 그리고.. 집집마다.. 이런 사진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박근혜 후보에게는 없는 사진이겠죠..

동물원에 놀러간.. 가족들 사진.. ^^

- 사진 속의 저 어여쁜 소녀가..

이번에.. 공개적으로.. 아버지의 대통령 출마를 반대했던 따님이시군요..

그 아픈 마음을 알겠기에..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끝으로.. 조중동 기사는.. 거꾸로 읽으면 된다고 했는데..

관련해서.. 미디어 오늘에 의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보수언론은 왜 문재인만 꼭 짚어 견제할까 -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05

읽어보시면.. 올 12월에 결정되는 대통령이 누구인지..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