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니TV의
뉴욕타임즈 151회를 들으면서..
정말.. 기가 차서..
완전.. 화가 났습니다.
요즘 정말 화.. 많이 내네요..
참.. 연말.. 분위기.. 쎄~ 합니다.
진행자 같고.. 출연자 같은데..
진행자도 왜 시즌3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여튼.. 151회부터는 뉴욕타임즈 시즌3 입니다. ㅎㅎ
그리고, 새로운 시즌인만큼.. 새로운 코너가 만들어 졌는데..
한겨레21의 주진우 기자라고 불리는 기자가 출연하여..
취재한 이야기를 해주는 코너 입니다.
그리고, 이번주 주제는.. 한때 MB 소유였던 영포 빌딩 지하에..
성매매하는 룸살롱이 있었는데..
당시.. MB는 서울시 시장으로.. 당시.. 공무원들에게.. 직접 영업활동을 할만큼..
서울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MB도 당연히.. 자주 애용을 하셨는데..
평균이상으로.. 잘 놀았다는..
---- 그러니까.. 음.. 나꼼수에 나온.. "야망의 세월" 팀과 회식을 했다는..
방석집 이야기가 생각나면서..
건물주임을 내세워.. 술값도 "반띵"하셨다는..
그런데.. 이 시사단두대의 가장 큰 재미는..
기자는 자꾸만.. 기사 써던 버릇대로.. "최측근"이라는 둥.. 돌려 말하기를 하고..
김어준은.. 딱 대놓고.. 그러니까.. "이상득 형님..이냐.." 이렇게 질문을 하고..
기자는 얼굴 뻘게져서.. 쓰러지고..
"2차는 가셨다더냐.." 직접적으로 질문하고.. 기자는 어쩔 줄 모르고.. ㅋㅋㅋ
김어준이.. 안되겠다.. 다음주부터 못나오겠다고.. 놀리고..
그런 재미도 상당했습니다.
그와중에.. 김용민 교수는 졸다가.. 김어준 총수한테.. 혼나고..
요즘.. 김어준, 김용민.. 너무 좋아.. ㅎㅎㅎ
여튼.. 대통령이 되려는 분이.. 건물 지하에.. 참..
내 참.. 부끄러워서..
아.. 부끄러워서.. 다른 나라 국민이 알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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